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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근 소형사이즈·초고장력강 타이트 |
| 글
쓴 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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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
2013년 05월 22일 |
| 내
용 |
철근 주문이 호조를 보이면서 일부 사이즈의 결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기로 제강사에 따르면 최근 10mm와 13mm가 부족현상을 보이면서 생산 스케줄을 변경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제강사 관계자는 "골조공사 비중이 높아지면서 10mm와 13mm의 철근 수요가 어느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인다"며 최근 타이트한 수급상황을 설명했다.
철근 소비가 이달 8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규격이 타이트한 수급 상황을 보이고 있는 것은 철근의 수요 강종 다변화 때문이다. 과거에는 SD300과 SD400이 소비의 대부분이었지만 수년전부터 SD300과 SD400외에 SD500과 SD600 등으로 소비 강종이 분산되면서 과거에 비해 높은 재고 수준에도 불구하고 일부 규격의 수급이 타이트 해 진 것.
제강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생산능력에 여유가 있어 부족한 규격에 대한 생산 일정을 늘리거나 배정을 하면 수급 문제는 해결 된다"며 "현재 소형사이즈와 SD500, SD600 생산이 밀려 있어 이들 규격과 강종의 적기 공급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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